각국 대표단에 설명하는 KICT 이태식 원장(왼쪽 두 번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이태식, 이하 KICT)은 11월 30일부터 제21차 유엔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이하 COP 21)에 제로카본 그린홈 기술을 전시하고 12월1일에는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COP(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기후변화협약의 이행상황을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협약의 효과적 이행 촉진에 필요한 제도적, 행정적 결정을 위한 의사결정기구로 올해는 프랑스 파리에서 11월30일에 개막돼 12월10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KICT는 ‘제로카본그린홈 기술’을 통해 미래부가 주관하는 한국관 전시에 참여했다.

한편, COP21 둘째날 12월 1일 한국파빌리온(한국관) 세미나장에서 는 한국의 제로카본그린홈 관련 정책부터 세부 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짐바브웨 대표단은 즉석에서 관련 기술도입을 위한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