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 이하 조합)이 2024년 세번째 인문학 강좌를 오는 4월 3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합은 박영빈 이사장 취임 이후 공개 인문학 강좌, 문화예술 공연 지원 등을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기업 이미지 제고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각 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비롯하여 한국 미술계의 거장 강형구 화백의 강좌에 이르기까지 총7회에 걸친 인문학 강좌를 지역주민과 인근 기업들에게 오픈하여, 매회 약 300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4월 30일 화요일 11시 30분부터 13시까지 건설회관 2층 CG아트홀(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 진행되며, 현재 JTBC의 인기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 중인 야구의 신이라 불리는 스포츠계의 거장 김성근 감독을 모시고“인생은 순간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특히, 강의 주제와 동명의 책 저자인 김성근 감독으로부터 “삶이라는 타석에서 평생 지켜온 그의 철학 이야기”를 듣는 시간 외에 청중과의 대화 시간 등이 예정되어 있어, 평소 김성근 감독을 좋아해 온 팬들에게는 가까이서 그의 생각과 이야기를 듣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조합 박영빈 이사장은 “조합은 올해 미술계의 거장에 이어 이번에는 스포츠계의 거장을 모시고 인문학강좌를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조합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인문학 강좌를 진행함으로써, 임직원의 인문학적 소양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건설회관의 가치와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좌 수강과 관련된 사항 또는 기타 문의사항은 건설공제조합 인재개발팀(02-3449-8653)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