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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63조7천억원전년대비 13% 증가
한양규 기자  |  jakyosun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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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24  14: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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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토목과 건축이 모두 증가하며 전년 동기보다 13% 증가했다.

9월24일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 따르면 올해 4~6월 건설공사 계약액은 63조7천억원을 기록했다.

국가·지방자체단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액은 13조9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다. 민간 부문의 계약액도 15% 증가해 49조7천억원에 달했다.

2분기 토목(산업 설비, 조경 포함) 분야의 계약액은 총 13조9천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 증가했다. 건축 분야 계약액은 전년 대비 17% 늘어난 총 49조8천억원이다.

국토부는 2분기에 아파트 등 주거용 건축이 증가하면서 건축 분야 계약액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기업 순위별 계약액은 상위 1~50위 기업이 25조8천억원, 51~100위 기업이 3조9천억원, 101~300위 기업 4조3천억원, 301~1천위 기업이 5조6천억원, 그 외 기업이 23조9천억원 등이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32조6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비수도권은 31조1천억원으로 7.1% 각각 증가했다.

한편 수도권 소재 기업이 36조8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비수도권 소재 기업이 26조 8천억원으로 18.8% 각각 늘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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