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월12일 화성동탄2 신도시 내 뉴스테이 사업현장(3개블록)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12월18일 입주자 모집을 앞둔 대우건설의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준비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날 강호인 장관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금년 공급목표(1만호, 리츠 영업인가 기준)의 초과 달성(총 1만4천호)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사업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뉴스테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연내 입주자 모집을 앞두고 있는 사업장들의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강 장관은 “뉴스테이라는 신개념의 민간임대주택 모델이 중산층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화성동탄2 신도시 내 건설 현장 및 곧 착공될 뉴스테이 사업에 대해 “동절기 품질 관리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