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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청약 3천955호 공급에 4만명 신청인천계양지구 전용 84㎡는 240대1 경쟁률로 10년래 최고치
한양규 기자  |  jakyosun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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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04  17: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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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사전청약 첫 공급지구인 인천계양등에서 1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 사전청약 첫 공급지구인 인천계양, 남양주진접2, 성남복정1 등 3천955호(잔여물량 포함시 4천333호)에 대한 청약 접수결과 약 4만 명이 신청했다고 8월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공공분양 특별공급은 총 15.7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신혼희망타운 당해지역 우선공급은 4.5대1의 경쟁률로 집계됐다.

이중 3기 신도시인 인천계양지구는 공공분양 특별공급(25.7대1)·신혼희망타운 당해지역 우선공급(7.7대1) 모두 사전청약 대상지구 중에서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용 84㎡는 240대1 경쟁률로 10년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국토부는 이번 사전청약 시 11개 단지를 동시에 공고했음에도 최근 5년 수도권 공공분양 특별공급 평균경쟁률 2.6대1을 크게 상회했고, 이중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하남감일지구 B-1단지(26대1)와도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이례적으로 높은 선호도의 밑바탕은 수요자 입장을 고려할 때 3기 신도시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부담 가능한 저렴한 가격 등이 주된 이유인 것으로 국토부는 판단했다.

또한 관심이 높은 성남복정1의 경우도 총 932세대(공공분양 489호, 신혼희망타운 443호)에 1만3천명이 신청하면서 경쟁률 13.9대1이라는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의왕청계2지구도 신혼희망타운 우선공급 304세대 중 1천명이 청약을 신청해 3.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해지역 100%공급인 의왕청계2·성남복정1 신혼희망타운 747호는 모집물량을 상회하는 신청(4천400호)으로 공급이 완료됐다.

이밖에  별내신도시·왕숙신도시 생활권을 공유하는 남양주진접2지구는 공공분양(특별공급)에서 7대1, 신혼희망타운 당해지역 우선공급에서 1.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아울러 서울과 바로 인접한 위례지구의 경우 신혼희망타운 우선공급 418세대에 1천100명이 청약을 신청해 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일정은 8월4일부터 공공분양 일반공급, 신혼희망타운 수도권 청약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8월4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중 ‘해당지역 거주·무주택기간 3년·청약통장 600만원 이상 납입자’ 접수가, 8월5일에는 1순위 중 해당지역 거주자 전체에 대한 청약신청 접수가 진행된다.

일반공급 1순위 중 수도권 거주자는 8.6~8.10까지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8.4~8.11일까지 수도권 거주자에 대한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성남복정1·의왕청계2 신혼희망타운은 당해지역 100%로 공급 완료된다.

국토부 김규철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사전청약에 대한 높은 국민 관심에 부응하고 공급대책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향후 남은 사전청약 일정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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