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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안전대책 마련, 노사민정 협의체 구성양대노총 건설노조, 6월5일 오후 5시 점거파업 종료
최무근 기자  |  cmkcap@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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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9  21: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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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6월5일 정부와 노·사·민·정 협의체를 구성하여 타워크레인 안전대책을 논의키로 하고, 오후 5시를 기해 점거를 풀고 파업을 철회했다.

건설노조는 6월4일 전국 건설현장에서 경찰추산 약 1천600대의 타워크레인을 점거하고 파업에 돌입했었다.

국토교통부는 양대 노조가 제기한 소형 타워크레인의 폐기와 관련하여 6월5일 노조·임대사업자·시민단체와 대화를 갖고, 노·사·민·정 협의체를 구성하여 제도개선 방안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사·민·정 협의체는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 한국노총 연합노련 한국타워크레인 조종사 노동조합, 시민단체, 타워크레인 사업자, 건설단체 관련 인사 등 포함하여 구성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앞으로 이 협의체에서는 소형 타워크레인의 규격 제정, 면허 취득 및 안전장치 강화 등 소형 타워크레인 안전대책과, 글로벌 인증체계 도입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계 임대사업자의 특성에 부합하지 않는 계약이행보증제도의 합리적 개선 등 건설업계의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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