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는 대전 다함께돌봄센터꿈터를 방문하여 지역아동들을 위한 물품을 후원하고 센터 환경을 정비하는 ‘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6월 29일 밝혔다.

이날 건설본부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용품과 센터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여 전달한 후 센터 내부를 재배치하고 대청소하는 등 환경정리를 시행했다.

또한, 건설본부 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철도 그림 그리기와 독서활동을 진행하고 교류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국가철도공단 손병구 건설본부장은 “이번 사랑 나눔 활동으로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소중한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여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29일 국가철도공단 김종호 설계실장(앞 오른쪽)이 김경숙 다함께돌봄센터장(앞 왼쪽)과 물품을 후원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