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주택인허가 실적은 3만2천호로 5년평균 대비 12.5% 감소, 전년 대비 15.0% 감소했다. 주택착공실적도 2만4천호로 5년평균 대비 9.1% 감소, 전년 대비 3.3% 감소했다. 주택분양실적은 1만6천호로 5년평균 대비로는 55.9% 증가했으나, 전년 대비 로는 1.8% 감소했다. 주택준공실적도 4만8천호로 5년평균 대비로는 25.9% 증가했으나, 전년 대비로는 2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이 2019년1월 기준 주택인허가, 착공, 분양, 준공실적을 발표했다.

1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만2천23호로 전년동월(3만7천696호) 대비 15.0% 감소했으며, 5년평균(3만6천601호) 대비 12.5% 감소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 주택 인허가실적은 1만7천834호로 전년 대비 10.4%, 5년평균 대비 1.7% 감소, 지방은 1만4천189호로 전년 대비 20.3%, 5년평균 대비 23.2% 감소했다.

아파트 인허가실적은 2만2천938호로 전년 대비 8.5%, 5년평균 대비 6.3%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9천85호로 전년 대비 28.0%, 5년평균 대비 25.0% 감소했다.

이어서, 1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2만4천397호로 전년동월(2만5천233호) 대비 3.3% 감소했으며, 5년평균(2만6천832호) 대비 9.1% 감소했다.

수도권 주택 착공실적은 1만3천418호로 전년 대비 0.5% 감소, 5년평균 대비 15.4% 증가, 지방은 1만979호로 전년 대비 6.5%, 5년평균 대비 27.8% 감소했다.

아파트 착공실적은 1만7천431호로 전년 대비 4.8%, 5년평균 대비 7.2% 증가, 아파트 외 주택은 6천966호로 전년 대비 19.0%, 5년평균 대비 34.1% 감소했다.

1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1만5천501호로 전년동월(1만5천788호) 대비 1.8% 감소했으나, 5년평균(9천944호) 대비 55.9% 증가했다.

수도권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7천291호로 전년 대비 13.8%, 5년평균 대비 115.7% 증가, 지방은 8천210호로 전년 대비 12.5% 감소, 5년평균 대비 25.1% 증가했다.

공동주택 일반분양은 1만3천118호로 전년 대비 9.2%, 5년평균 대비 65.6% 증가, 조합원분은 2천181호로 전년 대비 42.1% 감소, 5년평균 대비 44.0% 증가했다.

이밖에도, 1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4만7천799호로 전년동월(6만290호) 대비 20.7% 감소했으나, 5년평균(3만7천977호) 대비 25.9% 증가했다.

수도권 주택 준공실적은 2만2천948호로 전년 대비 26.4% 감소, 5년평균 대비 27.5% 증가, 지방은 2만4천851호로 전년 대비 14.6% 감소, 5년평균 대비 24.4% 증가했다.

아파트 준공실적 3만4천987호로 전년 대비 25.5% 감소, 5년평균 대비 49.7% 증가, 아파트 외 주택은 1만2천812호로 전년 대비 3.7%, 5년평균 대비 12.2%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