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4만7천309호로 5년 평균 4만6천474호와 비슷한 수준이며, 전년동월 5만2천438호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 누계 인허가는 50만2천호로 5년 평균 46만호에 비해 높은 수준이나,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2015년 및 이와 유사한 2016년 대비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인허가는 2만7천175호로 5년평균比 22.5%, 전년比 28.5% 증가, 지방은 2만134호로 5년평균比 17.1%, 전년比 35.7% 감소했다.

아파트 인허가는 3만5천946호로 5년 평균比 15.7%, 전년比 0.3% 증가, 아파트 외 주택 인허가는 1만1천363호로 5년평균比 26.2%, 전년比 31.5% 감소했다.

10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만4천823호로 5년평균 5만8천767호 대비 감소했으며, 전년동월 5만5천236호 대비로도 감소했다.

수도권 주택 착공실적은 1만8천600호로 5년평균比 35.7%, 전년比 35.7% 감소, 지방은 1만6천223호로 5년평균比 45.7%, 전년比 38.3% 감소했다.

아파트 착공실적은 2만4천298호로 5년평균比 43.3%, 전년比 37.6% 감소, 아파트 외 주택 차ㅏㄱ공실적은 1만525호로 5년평균比 33.9%, 전년比 35.4% 감소했다.

10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2만7천902호로 5년평균 5만7천649호 대비 감소했으며, 전년동월 6만430호 대비로도 감소했다.

수도권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1만8천252호로 5년평균比 33.1%, 전년比 45.1% 감소, 지방은 9천650호로 5년평균比 68.2%, 전년比 64.5% 감소했다.

일반분양은 1만8천309호로 5년평균比 59.1%, 전년比 56.1% 감소, 조합원분은 6천72호로 5년평균比 43.1%, 전년比 41.9% 증가했다.

10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5만264호로 5년평균 3만9천962호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전년동월 4만1천273호 대비로도 증가했다.

10월 누계 준공실적은 46만2천호로 7월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준공물량이 증가하면서 5년 평균 34만3천호에 비해 크게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수도권 누계 준공실적은 2만7천856호로 5년평균比 44.1%, 전년比 45.9% 증가, 지방은 2만2천408호로 5년평균比 8.6%, 전년比 1.0% 증가했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4만300호로 5년평균比 55.9%, 전년比 49.8% 증가, 아파트 외 주택은 9천964호로 5년평균比 29.4%, 전년比 30.6% 감소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