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협회(회장:배영휘), 한국기술사회(회장:김재권) 및 건설기술교육원(원장:김석현) 등 3개기관은 건설산업의 선진화 및 글로벌 경쟁력제고를 위해 건설사업관리(CM)전문가자격을 통합(건설사업관리사, CMP, PCM)하기로 하고 지난번 제1차 통합자격검정을 시행한데 이어 그동안 통합자격을 취득하지 못한자에 대한 응시 기회를 부여하고자 최근 제2차 통합자격검정 시행계획을 수립 공고했다고 밝혔다.

제2차 통합자격 검정원서는 4월 1부터 4월 30까지 한국CM협회 정책사업본부(담당자:정윤빈주임/070-7510-1226)로 직접 접수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최종합격자는 소정의 검정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1일 발표할 예정이다.

그동안 3개기관에서 배출한 CM전문가자격 취득자는 약 6천여명이며 이중 1차 통합자격검정에 합격한 자는 2천4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