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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5천억원 규모 가덕도 신공항 상반기 발주7일 설명회에서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의 BIM 배점 대폭 상향 방침 밝혀
최무근 기자  |  cmkcap@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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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08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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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13조4천913억원 규모의  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이 상반기 발주된다.

부지조성공사는 상반기중 조달청 협의를 거쳐 발주하고, 여객터미널공사 등 건축공사는 3월 설계공모를 공고하고, 6월 당선작 선전, 7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2월 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사 설명회’를 개최하고, 건설업계에 사업개요와 건설개요 및 낙찰자 결정방법 등을 밝혔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사 설명회’

지난 1월 31일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설계·시공일괄입찰(턴키) 방식 발주를 확정한 국토부는 오는 상반기중 약 10조7천315억원 규모의 부지조성공사와 1조8천억원 규모의 건축시설공사를 발주한 후, 오는 11월 6천억원 규모의 접근도로, 1조2천억원 규모의 접근철도 발주를 예고했다.

부지조성공사는 3월 안에 입찰안내서 심의, 상반기 중 입찰공고 할 계획이다. 

이날 국토부는 공항·항만·토질 및 기초·토목구조·토목시공·전기통신·스마트건설기술 등 낙찰자 선정기준 가운데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에 BIM 적용을 포함하여 타 사업 사례보다 배점을 상향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홍복의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 팀장은 “중국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은 BIM을 통해 설계·시공 단계를 종합 관리했지만 ‘디지털 트윈’까지는 넘어가지 못했다”며, “가덕도 신공항에는 도전적으로 BIM을 적용하려 한다”면서 “입찰안내서에 구체적인 BIM 적용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공동수급체 구성 및 최소지분율 완화, 지역업체 참여 의무비율 등에 대한 방침에 대한 업계 질문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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