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1월 9일 ‘청주 OSCO 건립사업’ 건축 골조 공사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트러스 상량식 행사를 개최했다.

전시관에 설치되는 트러스는 총 길이 1천189m, 총 중량 2천톤의 트러스 구조물로 총 16개 트러스 중 마지막 트러스 설치를 기념하고 남은 공정에 대한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행사를 개최했다.
  

1월 9일 청주 OSCO 건립사업 상량식 개최

이날 행사에는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와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조경순 충청북도 투자유치국장 등 유관부서 관계자 들이 참석 했다.
 
현재 청주 OSCO는 건축공사 기준 공정률이 45%로 2025년 개관하면 각종 회의·전시 행사 유치가 가능해져 대한민국 중심 충북의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마이스산업 육성의 랜드마크적인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