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신문
뉴스공공발주ㆍ수주
영남권 9개 철도건설 사업에 올해 8천60억원 투입광역 생활권 교통편의 제고 및 대륙철도 교두보 마련
최무근 기자  |  cmkcap@cho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6.22  07:54:5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국가철도망 적기 확충과 국민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영남권 9개 철도건설 사업에 올해 8천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6월 20일 밝혔다.

특히, 올 상반기에만 총사업비의 61.9%에 달하는 4천989억원을 조기 집행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국가철도공단은 먼저, 울산신항 인입철도 등 5개 사업의 준공을 추진한다.

울산신항 인입철도와 동남권 4개 철도건설 사업(부산~울산, 울산~포항, 대구복선, 영천~신경주)은 각각 2020년과 2021년 개통하여 현재 열차 운행 중인 노선으로, 경관 개선과 안전 확보를 위한 기존선 구조물 철거, 스크린도어 설치 등 마무리 공사에 올해 사업비 1천631억원이 투입되며, 대체 공공시설의 지자체 인계인수 등 관련 절차를 완료하고 2023년까지 사업별 최종 준공 예정이다.

울산신항 인입철도는 울산시 망양역에서 울산신항까지 9.3km를 잇는 단선철도로 컨테이너를 포함한 항만 물동량을 주요 간선철도로 수송하고 있으며, 대구에서 영천, 경주, 울산, 부산을 잇는 144.2km의 동남권 4개 사업은 비수도권 최초로 광역 전동차가 운행(부산~울산)되는 등 부·울·경 메가시티가 제2의 수도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국가철도공단은 또, 동해선 포항∼삼척 건설사업(2천595억원)과  포항~동해 전철화 사업(3천336억원)에 올해 5천931억원을 투입하는 등 대륙철도 연결의 교두보가 될 환동해 노선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3조 4천152억을 투입해 경상북도 포항에서 강원도 삼척까지 166.3km를 잇는 단선철도 건설사업으로, 1단계 포항~영덕 구간은 지난 2018년 개통했으며 올해 2단계 영덕~삼척 구간의 노반공사를 순차적으로 완료하고 궤도와 시스템 공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동해선 포항~동해 전철화 사업은 경상북도 포항에서 강원도 동해를 잇는 172.8km 단선 비전철 구간을 전철화하는 사업으로 올해 궤도와 건축, 시스템 전 구간 공정을 본격 추진하여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 사업과 함께 2024년에 동시 개통 예정이다.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포항에서 삼척까지 55분만에 이동 가능해 기존 버스 대비 2시간 15분 단축되며, 동해선 전 구간(부산 부전~강원도 강릉)의 전기철도 일괄 수송체계가 완성되어 선로기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철도시설공단은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에 올해 419억을 투입한다.

경상북도 구미에서 대구, 경산까지 61.8km를 광역철도로 연결하는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에는 올해 419억원이 투입된다. 총 사업비는 1천857억원이며 2023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공사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기존 경부선 선로 여유용량을 활용해 전철이 투입되는 저비용·고효율 사업으로 대구와 경북권을 40분대 단일 생활권으로 연결해 이용자 교통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노선에는 구미 사곡역과 서대구역이 새로 건설되며 서대구역은 지난 3월 앞서 개통하여 포화상태인 동대구역 기능 분산 등 대구 서남부지역의 고속철도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킨 바 있다.

< 저작권자 © 건설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무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선거 후유증 ‘漸入佳境’
2
공정위, 피심의 사업자 의견청취절차 2회이상 개최
3
전문건설업계, 건설노조 불법행위에 엄정한 법 집행 촉구
4
올해 925억원 등 2025년까지 1조원 이상 원전물량 신규 발주
5
건단련, “건설자재 가격 폭등 대책 마련” 탄원서 제출
6
경기도, 신혼부부·노부모부양 부정청약자 적발
7
수주부터 하자관리까지...프롭테크 선두주자 ‘대우건설’
8
‘조립식 철근콘크리트 암거블록’ 담합 5개사, 입찰자격 제한
9
경기도, 한옥 소규모 긴급 보수비 최대 300만원 지원
10
공공환경공사에 환경신기술 입찰자격 완화, 가점까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40-827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 3번지 연합빌딩   |  대표전화 : 02-778-7364  |  팩스 : 0505-115-8095
등록번호 : 서울다06467 | 법인명 : (주)글로벌건설산업신문 | 발행인 : 최무근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무근
Copyright 2011 건설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