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1월10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업계 대표 등 1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산업부 정승일 차관이 시장 개척에 앞장서 준 업계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정 차관은 축사에서, 지난해 척박한 환경에서도 해외 시장과 고부가가치 영역에 도전해 성과를 거둔 업계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업계도 시장 다변화,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접목 등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젊은 엔지니어가 비전을 갖도록 위상 제고에 노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