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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능 유공자 35명에게 정부포상 수여김현미 국토부장관, ‘건설기능인의 날’ 기능인 격려
최무근 기자  |  cmkcap@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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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5  17: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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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에서 건설기능 유공자 35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공동으로 ‘제10회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을 11월 22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건설기능 유공자와 가족, 정부 및 건설단체와 노동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산업훈장을 포함하여 총 35명에게 건설기능 유공으로 포상을 수여했다.

특히,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김유현(60세, 남)씨는 30년 가까이 수많은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 등의 다양한 건축현장에서 철근공으로 근무하며, 국민의 주거공간을 창출하는데 힘써왔고, 현재는 철근작업반장으로서 오랜 시공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공물의 품질향상과 안전시공에 매진하고 있다.

산업포장은 29년간 형틀목공 조공에서부터 작업반장을 거쳐 현장소장에 이른 최택진(54세, 남)씨가 수상하여 변화하는 기술과 현장에 맞춰 발빠르게 대처해 오며 공정, 품질, 안전에 최선을 다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여성 건설근로자로서 건축현장에서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강점인 섬세함을 무기로, 지역에서 수많은 공동주택 시공에 조적공정의 전문가로서 참여한 김명순(55세, 여)씨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부가 2017년 12월 ‘건설산업 일자리 대책’에 이어 지난 11월19일 불법 채용 차단, 고용지원 확대, 근로환경 개선 등 기존 일자리 대책을 더욱 강화한 내용을 담은 ‘건설 일자리 지원대책’을 발표한 것은 정부의 정책적 의지를 상징”한다면서, “앞으로도 건설기능인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숙련된 기능인이 존중받고 대우받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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