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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로 연장 총 11만714km국민 1인당 도로연장 2.14m 수준
김효정 기자  |  ssin99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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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4  08: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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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기준 전국 도로 연장은 11만714km로 2008년 10만4천236km에 비해 6천478km(약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민 1명 기준의 도로연장을 계산해보면, 약 2.14m 수준이다.

국토교통부는 5월8일 이 같은 내용의 도로현황 통계를 공표했다.

도로등급별 도로연장은 고속국도 4천767km, 일반국도 1만3천983km, 특별·광역시도 4천905km, 지방도 1만8천75km, 시도 3만28km, 군도 2만2천786km, 구도 1만6천170km로 파악됐다.

우리나라 지역별 도로연장을 살펴보면, 경기도(1만4천13km)가 가장 길고, 세종시(402km)가 가장 짧은 것으로 집계됐다.

도로연장 상위순위는 1위 경기도에 이어서 2위 경상북도(1만3천324km), 3위 경상남도(1만2천650km)로 나타났으며, 하위 3개 시·도는 세종시(402km)에 이어서, 광주시(1천859km), 대전시(2천140km)으로 파악됐다.

10년 전 대비 연장 증가율이 높은 시·도는 인천시(35.78%), 울산시(27.27%), 광주시(24.35%) 순으로 나타났으며, 충청남도와 경상남도는 오히려 10년 전에 비해 도로연장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로등급별로 가장 긴 도로를 파악한 결과, 고속국도는 경부선(1호선, 415.3km), 일반국도는 부산~파주선(77호선, 695.3km), 지방도는 해남~원주선(49호선, 383.9km)으로 나타났다.

고속국도의 경우, 경부선(1호선) 415.3km, 중앙선(55호선) 370.8km, 서해안선(15호선) 336.7km 순서로 도로연장이 길고, 일반국도는 부산~파주선(77호선) 695.3km, 부산~신고산선(31호선) 624.8km, 거제~중강진선(5호선) 588.1km 순서로 도로연장이 길며, 지방도는 해남~원주선(49호선) 383.9km, 서천~경주선(68호선) 293.9km, 부산~울진(69호선) 256km 순서로 도로연장이 긴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도로는 지방도 414호선의 함백산 ’만항재‘ 구간으로 해발 1천330m이며, 가장 낮은 도로는 바다 아래 59m에 설치된 도로인 고속국도 440호(인천~김포간)의 ’인천북항터널‘이다.

우리나라 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건수를 도로연장 1km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1km 당 평균 1.9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등급별로 살펴보면, 군도에서 0.37건으로 가장 적게 발생했고, 특별광역시·도에서 4.19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고속국도에서 최대 차로수인 왕복 12차로(차폭 약 42m)인 구간은 경부선 중 성남시 판교 백현, 궁내 구간 등이 있으며, 일반국도에서 최대 차로수인 왕복 10차로(차폭 약32m)인 구간은 4호선(군산~경주선) 중 대전시 정림, 77호선(부산~파준선)중 경기도 고양 일산 장항 구간 등이 있으며, 지방도에서 최대 차로수인 왕복 12차로(차폭 약 33.6m)인 구간은 수도권 순환선(98호선)과 강화~원주선(84호선) 중 인천시 고잔, 동춘 구간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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