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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58.3% 완료행안부, 2017년 내진보강사업 예산 전년비 2.6배 확대
최무근 기자  |  cmkcap@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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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8  02: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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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축물, 도로 등 기존 공공시설물에 대한 내진율이 2017년 말 기준으로 전년보다 14.6%포인트 상승한 58.3%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목적댐 등 4종의 시설은 내진율 100%를 달성했고, 도시철도 등 9종 시설은 80% 이상 내진율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기존 공공시설물에 대한 내진보강이 2017년 말 기준 18만4천560개소 중 10만7천563개소가 완료되어 내진율 58.3%로 공시했다고 밝혔다.

2017년 말 기준 공공시설물 내진율은 2016년 43.7%에 비해 14.6%포인트 상승한 58.3%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에서 2017년 내진보강사업에 2016년 대비 2.6배 증액된 5천826억원을 투자한 결과 공공시설물 4천237개소의 내진성능을 확보했다(내진율 2.2%포인트 상승)고 밝혔다. 2016년에는 내진보강사업에 2천243억원을 투입, 1천379개소 내진성능을 확보했었다.

내진보강 추진현황을 살펴보면, 31종 시설물 중 도로시설, 공공건축물, 학교시설 순으로 투자 및 보강이 이루어졌으며, 다목적댐 등 4종의 시설은 내진율 100%를 달성했고, 도시철도 등 9종 시설은 80% 이상 내진율을 확보했다.
   
중앙부처는 당초 계획보다 1천279개소가 증가한 2천276개소 공공시설물의 내진보강이 이루어졌고, 지자체는 당초 계획 대비 260개소 증가한 1천459개소의 내진보강이 이루어졌다.

안영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관은 “최근 경주와 포항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이후 각 기관에서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내진보강에 투자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하면서, “완벽한 내진성능 확보를 위해서는 관리기관에 철저한 사업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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