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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강원본부, ‘외국인 근로자의 날’
최무근 기자  |  cmkcap@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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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19: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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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는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등 관내 12개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25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의 날’ 행사를 4월13일 안동시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주∼제천 복선전철과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현장에는 안동과 영주지역을 중심으로 내국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미얀마, 캄보디아 등 외국에서 온 근로자 약 25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외국인 근로자의 날’ 행사는 외국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의 설날인 4월13일에 행사를 개최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의 고국의 향수를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의 1부는 축구, 족구,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로 진행됐고, 2부는 장기자랑, 한복입기, 인절미 만들기, 민속경기 등 한국문화 체험행사와 함께 안동지역 병원과 자원봉사단체가 무료진료와 이발 지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노병국 본부장은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유대감도 쌓고, 사기도 진작시키는 시간을 가졌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고국에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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