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작년에 이어 열린혁신과제 발굴 및 사회공헌활동 지속 추진을 위하여 경남 지역거점대학을 중심으로 시설물 안전점검 및 진단에 대해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진주 경상대학교 및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건축·토목공학 전공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약 250여명의 학부생들이 강연을 참관했다.

이번 행사는 3월27~28일 양일간 공단 건축분야의 이정석 차장이 “건축물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에 관한 주제로 발표했고, 토목분야에서는 정해상 부장의 “한국시설안전공단과 GPR 탐사”와 박성우 부장의 “교량 및 터널의 유지관리”에 대해 강연을 실시했다.

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정부 열린혁신과제 발굴과 지역사회 인재양성 등 주요한 공적임무 수행을 위해 공단의 특화된 인적자원과 기술력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