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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건설엔지니어의 유입 촉진 환경 마련 시급E&E포럼, '엔지니어링 발전과 건설기술인 권익위한 입법과제 제안' 세미나
최무근 기자  |  cmkcap@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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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7.07  10: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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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시공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설계·엔지니어링 역량 향상을 통한 선진국형 건설산업 구조로의 전환이 시급하며, 우선적으로 젊은 건설엔지니어의 유입 촉진과 이탈방지를 위한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E&E(Engineering&Engineers)포럼이 7월 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엔지니어링산업의 미래발전과 건설기술인 권익향상을 위한 입법과제 제안'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이상호 E&E포럼 운영위원장은 이 같은 주장과 함께, ‘22대 국회 정책과제’로 ▲설계·엔지니어링 대가기준 현실화 ▲젊고 유능한 인재영입 기반 구축 ▲건설기술인 워라밸 실현 등을 제안했다.

   
 

이상호 위원장은 국내 설계대가가 미국 워싱턴주의 45.4%-60.4%에 불과하다면서, FEP(Front End Planning) 업무 및 설계변경 또는 계약변경에 따른 추가업무에 대한 대가기준이 없는 것과, 설계·엔지니어링 대가를 국토부는 실비정액가산방식으로 산정하는 반면 예산은 기재부 지침에 따른 공사비요율방식으로 적용하는 것  등이 시급히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건설관련 4년제 대학을 졸업해도 지격증이 없는 경우 초급 건설기술인 자격을 주지 않고 있는 현행 건설기술인 등급산정 기준을 손보는 등 청년 건설기술인들의 업계 진입을 촉진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적정 근무시간 보장과 현장 근무환경 개선 등 건설기술인 워라밸 실현을 위한 과제도 강조했다.

   
종합토론 전경. 좌로부터 김시격 다산컨설턴트 사장, 박성준 건축사사무소 우리공간 대표이사, 한승헌 연세대 교수,,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좌장), 김태병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 최지희 대한경제신문 차장, 강태경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상호 E&E포럼 운영위원장(발제자)

한편,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E&E 포럼 공동대표) 사회로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김태병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 박성준 건축사사무소 우리공간 대표이사, 김시격 다산컨설턴트 사장, 한승헌 연세대 교수, 강태경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지희 대한경제신문 차장 등이 패널로 나와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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