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진 대한건설협회 서을특별시회 차기 회장 당선자

대한건설협회 서을특별시회 차기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최태진 현도종합건설(주)대표가 만장일치 박수로 선출됐다.

대한건설협회 서을특별시회는 3월 8일 서울강남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56회 정기총회’에서 최태진 대표를 제28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감사선임 및 올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획정했다.

신임 최 회장의 임기는 오는 6월 26일부터 2027년 6월 25일까지 4년이다.

최 회장은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부회장, 대한건설협회 및 건설공제조합 대의원, 대한건설협회 중소건설육성위원회 위원, 대한건설협회 기획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최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우리 회원사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건설경기 회복과 건설산업 제도개선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저와 집행부에 대의원 여러분들의 기탄없는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 선출은 현 손수길 감사가 재추대됐다.   

사진 좌측부터 손수길 감사, 박종웅 명예회장, 최태진 차기회장 당선자, 나기선 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