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서울 강동에 재건축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160번지 일대에서 신동아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강동 헤리티지 자이’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월 29일 밝혔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지하 2층~지상 33층, 8개 동, 총 1,299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 59㎡ 타입 21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 조감도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동 헤리지티 자이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에 더해 전반적으로 탁 트인 조망권과 동 배치로 쾌적한 입주민의 생활까지 신경 쓴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160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