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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및 자회사, 문정권 5년간 2조5천억 성과급 잔치박수영 의원 “국민 혈세 남의 돈처럼 쓴 공기업에 경종 울려야”
한양규 기자  |  jakyosun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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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1  10: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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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및 11개 자회사가 최악의 적자를 기록하는 상황에서도 문재인 정권 5년간 성과급 잔치를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수영의원(국민의 힘, 부산 남구갑)이 한전과 11개 자회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악의 적자를 기록하는 와중에도 5년간 약 2조5천억원 규모의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성과급을 지급한 곳은 한전으로 8천625억원에 달했다. 이어 한수원 5천233억원, 한전기술 2천108억원, 한전KDN 1천635억원, 한전KPS 1천475억원 등의 순이었다. 

2017년 이후 매년 상승하던 12개사의 성과급 액수는 세계적인 경제침체로 인해 저유가 특수를 누리던 2020년에 5천550억원으로 정점을 찍었다.

그동안 적자 폭이 급증해 왔고 에너지 위기가 예상되던 상황에서 허리띠를 졸라매기는 커녕 성과급 잔치를 열었다는게 박의원의 지적이다.
  
박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5년간 적자가 급증한 한전과 자회사들이 성과급 잔치를 벌인 꼴”이라며, “방만한 경영을 하면서도 국민 혈세를 남의 돈처럼 펑펑 쓴 공기업에 경종을 울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또 “근본적으로 한전이 독점하고 있는 전력시장의 구조개편이 필요하다”며, “윤석열 정부에서는 시장원리에 입각한 전력시장 체계를 확립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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