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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전국 건설현장 긴급 안전점검 추진건설사고대응본부 광주 사고 수습 적극 지원
최무근 기자  |  cmkcap@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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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7  11: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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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11일 발생한 광주 아파트 건설사고 관련, 1월 14일 제1차 건설사고대응본부(본부장 1차관) 회의를 열어 전국 건설현장의 긴급 안전점검을 시행키로 했다.

국토부는 지방국토관리청과 국토안전관리원을 통해 연간 약 1만5천개 현장을 상시 점검하고 있으나, 이번 사고를 계기로 고용노동부, 공공기관,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월14일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공사비 1억원 이상 건설현장은 4만5천729개소로, 이중 공공현장은 2만245개소, 민간현장은 2만5천484개소다.

국토부는 1월13일 안전상황 점검 관계 차관회의 결과에 따라 공공현장 중 국토부 소관 시설인 도로, 철도(3천264), 철도(139), 공항(8), 지하철(77), 각종 주택 건설현장(821) 등 4천309개소에 대해 1월21일까지 지자체, 공공기관 등 각 발주청이 소관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토록 요청하고, 민간현장 2만5천484개소에 대해서는 1월21일까지 각 현장의 시공사·감리사가 자체적으로 점검토록 한 후, 1월24일부터 인허가기관으로 하여금 소관 주요 현장에 대해 점검을 실시토록 요청키로 했다.

특히 이번 사고와 유사한 공정을 진행 중일 것으로 추정되는  공공·민간 고층건축현장 1천105개소에 대해서는 발주청·인허가기관과 협의하여 국토부가 점검실적을 관리하고, 1월24일부터 지방국토관리청의 직접점검도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기둥 벽체 등 주요 구조부 시공 안전성, 거푸집 등 가시설 설치 관리, 타워크레인·건설기계 안전관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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