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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시장단가 직전대비 3.17% 상승국토부 2022년도 공사비산정기준 공고
한양규 기자  |  jakyosun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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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04  08: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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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산정에 활용되는 표준시장단가가 직전대비 3.17% 상승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적용할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을 지난해 12월31일 공고했다고 1월2일 밝혔다.

국토부는 공사비산정기준 관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표준시장단가를 연 2회, 표준품셈을 연 1회 개정하고 있다.

우선 표준시장단가는 실제로 시행한 공사의 공사비 중 공종별 시공비용을 추출해 유사 공사의 공사비 산정에 활용된다.

또한 표준품셈은 보편·일반화된 공종·공법에 활용되는 인원수, 재료량 등을 제시한 것으로 단위작업 당 원가를 곱해 공사비를 산정하는데 쓰인다.

표준시장단가는 총 1천695개(토목 989, 건축 417, 설비 289) 공종에 대해 노임단가 및 생산자물가지수 변동률을 반영함에 따라 직전대비 3.17% 올랐다. 
 
특히 가격 현실화가 필요한 203개 공종은 건설현장에 대한 방문조사를 실시해 실제 시장가격을 반영했다.

건설공사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철근가공 및 조립 공종의 적용규격도 시설물 특성에 맞게 개선하는 등 시공실태를 반영해 정비했다.

표준품셈은 전체 1천371항목 중 368항목의 적정성을 검토했다. 건설현장 안전확보를 비롯 건축물 화재안전 강화, 자재별 해체·보수, 장애인·노약자 편의시설물 등을 제·개정했다.

국토부는 건설현장 안전확보를 위해 신호수의 인건비 계상 근거를 마련하고 다양한 안전시설물의 설치기준도 제시했다.

이와함께 화장실 안전손잡이 등 장애인·노약자를 위한 편의시설물 설치 기준을 신설하는 등 생활안전 및 편의시설물에 대한 기준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올해 적용되는 건설공사 표준품셈 및 표준시장단가는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s://www.molit.go.kr)이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공사비원가관리센터 누리집(https://cost.kict.re.kr)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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