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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내년 교통인프라 대폭 확충내년 예산안 올보다 26.6% 증가한 1조7억 편성
한양규 기자  |  jakyosun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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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9  11: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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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도시권 광역교통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광역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프라 확충에 대대적으로 나선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관련,  올해 예산(7천907억원)보다 2천100억원(26.6%) 증가한 1조7억원을 내년 예산안으로 편성했다고 9월8일 밝혔다.

이중 철도·도로 분야는 광역·도시철도 12개사업(2021년 5천905억원→2022년 8천61억원), 광역·혼잡도로 23개사업(2021년 1천457억원→2022년 1천227억원) 등 9천288억원이 반영됐다.

광역·도시철도(8천61억원)는 서울7호선 청라연장(2021년 310억원→2022년 724억원)을 서울9호선 4단계 연장(2021년 53억원→2022년 213억원), 동북선 경전철(2021년 56억원→2022년 281억원)이 책정됐다.

지방에서는 광주도시철도2호선(2021년 2천240억원→2022년 2천750억원), 양산도시철도(2021년 500억원→2022년 960억원)등을 책정,  목표한 공정율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했다.

광역·혼잡도로(1천227억원)는 올해 대비 230억원 감소했으나 진행 중인 혼잡도로 개선사업의 연차별 필수소요와 대덕특구동측진입로(12억원), 능소-강동로(85억원) 등 혼잡도로 신규사업 2개 노선을 반영했다.

광역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광역버스(2021년 100억원→2022년 214억원), 광역BRT(2021년 141억원→2022년 156억원), 환승센터(2021년 184억원→2022년 175억원)등 올보다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광역BRT는 성남 S-BRT, 공주-세종·제주BRT 등 3개사업을 새로 추진하고 환승센터는 송정역(가칭)·의정부역·구리역·초지역·북정역·계룡역·양재역·강일역·부평역 등 9개 신규사업을 책정했다.

대광위 김규현 상임위원은 “내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과 경제활력을 제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빠르고 편리한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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