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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활력 제고 위한 주거플랫폼 사업 본격 추진지역수요 11개, 투자선도 1개 등 지역개발 공모사업 총 12개 선정
한양규 기자  |  jakyosun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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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04  10: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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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문제해결을 위해 2021년 지역개발 공모사업 12개를 선정해 주거플랫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월1일 밝혔다. 

지방의 낙후지역은 인구감소 위기가 갈수록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도시로의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으로의 인구 유입을 도모함으로써 지방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국토부 설명이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문제해결을 위해 2021년 지역개발 공모사업 12개를 선정해 주거플랫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월1일 밝혔다.

주거플랫폼은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과 지역에 필요한 생활SOC, 그리고 일자리를 함께 공급해 지방 중소도시 및 농·산·어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균형발전 사업을 말한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류 심사, 현장 점검 및 최종 발표평가를 거쳐 지역수요맞춤지원 11개, 투자선도지구 1개 등 총 12개의 지역개발 공모사업을 선정했다.

지역개발 공모사업은 성장촉진지역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에 필요한 기반시설, 생활편의시설 등을 조성하기 위해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투자선도지구와 지역수요 맞춤지원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선정하고 있다. 

투자선도지구 사업은 지역 성장거점을 육성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경남 함양 e-커머스 물류단지가 선정됐다.
함양군은 쿠팡이 설치할 예정인 대규모 물류센터와 연계해 e-커머스 물류단지(65만858㎡)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물류단지에 물류·유통·가공·제조 등 다양한 민간기업 등을 유치해 물류거점을 조성하고, 인근 지역에 물류단지 근로자와 기존 주민을 위한 일자리연계형 주택 100호와 복합커뮤니티시설 등도 함께 공급할 계획이다.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의 경우 거창군과 영동군, 옥천군이 폐교 위기 초등학교를 살리기 위해 학교 및 LH 등과 함께 전·입학 가구 등을 위한 공공임대 주택과 생활기반시설을 공급하는 주거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에 부족한 도서관과 돌봄공간, 공유카페, 생활체육공간 등을 조성하고 초등학생과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로를 정비한다.

이와함께 정선군과 청양군, 상주시, 의성군, 하동군은 창업지원센터와 스마트팜 교육 등 다양한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한 주거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 강진군, 영암군은 인근 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근로자와 기존 거주민들을 위한 공공임대 주택과 생활 SOC를 조성하는 주거플랫폼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박희민 지역정책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조기에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지자체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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