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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울릉도 하늘길 열린다1천200m급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 건설
한양규 기자  |  jakyosun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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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17  15: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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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5년에는 비행기를 타고 울릉도에 갈 수 있게 된다. 서울을 기준으로 울릉도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도 7시간에서 1시간 내외로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울릉공항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실착공에 들어간다고 11월15일 밝혔다.

울릉공항은 50인승 이하 소형항공기가 취항하는 공항으로 총사업비 6천651억원이 투입된다. 공항에는 1천200m급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이 건설된다.

울릉공항 건설사업은 지난 2013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  2015년 기본계획 고시, 2017년 기본설계, 지난해 5월 포항~울릉 항공로 신설 및 총사업비가 확정됐다.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방법인 이공사는 대림산업컨소시엄이 실시설계적격자를 선정돼 실시설계를 거쳐 지난 7월 계약을 체결했다. 

울릉공항은 계기정밀절차 운영 및 결항률 최소화로 안전한 공항, 민·관을 아우르는 다기능 복합공항, 250년 빈도이상 파랑에도 굳건한 수호형 공항으로 발전하게 된다.

또한 구조물 내구성 및 기초안정성이 강화된 견고한 공항,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공항으로 거듭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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