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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활성화에 공공기관·지자체·정부 협력키로공공기관 협업과제 전담조직 구성하고 9월 25일 첫 회의
한양규 기자  |  jakyosun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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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26  17: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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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활성화에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는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지자체-중앙부처가 참여하는 공공기관 협업과제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9월 25일 첫 회의(Kick-off)를 개최했다.

정부는 우선 내년도 예산에 국비 450억원이 신규 반영됨에 따라 빠르면 이달 중 지원대상 사업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키로 했다.

평가위원회에선 대구 가스공사의 그린에너지 캠퍼스, 강원 건강보험공단의 실버의료기기 메카, 전국 국민연금공단 금융도시 조선, 광주·전남의 한국전력 에너지밸리 조성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재정지원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인·허가, 중앙정부의 제도개선도 필요함에 따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권역별 TF회의도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전 공공기관들이 추진해온 지역발전 사업 중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역산업·지역인재·지역상생 3대 분야 16개 과제를 확산시키기 위해 공공기관과 지자체에 공유하고 지역발전계획에도 반영하도록 했다.

 아울러 협업과제 및 우수과제 추진실적을 공공기관 경영평가시 반영하고 성과 보고대회 등을 통해 우수실적은 시상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혁신도시 성공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인 만큼 범정부적인 협업을 통해 혁신도시를 지역성장의 거점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발족한 관계기관 합동 TF가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범정부적인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산·학·연 클러스터 기능을 키워나가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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