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권 회장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가 오는 4·15 총선 비례대표 진출을 목표로 하는 3인의 건설기술인 비례대표 후보 추천자를 확정됐다.

3명의 후보 추천자는 김재권 한국기술사회 회장, 부창렬 미래씨엔알 대표, 임소영 대한토목학회 여성기술위원장 등이다.(가나다순)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건설기술인을 대변할 비례대표 국회의원 배출을 추진을 위해 작년 12월27일부터 올해 1월15일까지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데 이어서, 2차례 심사

부창렬 대표

를 거친 끝에 후보 추천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김재권 회장은 1952년생으로 두산건설 부사장과 용인경전철 대표 등을 지냈다.

부창렬 대표는 1957년으로 대림산업 계열의 연승산업 대표와 연승 AMC 대표 등을 지냈다.

임소영 위원장은 1973년생으로 충남대교수를 거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임소영 위원장

임소영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부창렬 대표는 미래통합당, 김재권 회장은 두 정당을 제외한 제3당의 비례대표에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