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은 11월14일과 15일 양일 간 건설기술교육원 서울분원(역삼동 KG타워)에서 ‘제12차 민간건설클레임 및 분쟁해결과정 안내‘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건축인허가 법규검토, 하도급계약 주요쟁점 및 분쟁사례, 건설분쟁 리스크 관리 등 건설 현장에서 활용될 정보가 제공된다.

법무법인(유) 율촌 부동산건설부문의 김태건, 정유철, 김남호, 이강만, 한수연 변호사와 황문환 수전문위원, 이은재 전문위원 그리고 가천대학교 김인호 박사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며, 사전에 클레임 및 분쟁관련 자문의뢰서를 보내면 해당분야 강의시간에 자문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제42호에 의거한 설계시공기술인 또는 건설사업관리기술자 전문교육 16시간으로 인정되며, 교육비는 30만원으로 고용노동부 환급과정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건설기술교육원 홈페이지(www.kicte.or.kr)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문의는 건설기술교육원 교육개발실(032-460-025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