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신문
뉴스주택ㆍ부동산
한해 미성년자 수입 임대료 500억원 넘어서2013년 이후 평균 371억원, 2017년 504억원으로 급증
최무근 기자  |  cmkcap@cho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23  15:07: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한해 미성년자가 벌어들인 임대료가 500억원을 넘어섰다. 인원과 금액에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이다.

국토교통부와 국세청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상훈 의원(자유한국당, 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종합소득세 신고현황‘에 따르면, 2017년 현재 2천415명의 미성년자가 임대소득을 신고했으며, 이들이 한해 임대료로 벌어들인 금액은 약 504억원에 달했다.

2013년 1천815명(366억원)에서 2016년 1천891명(381억원)에 이르기까지 미성년 임대소득자는 인원과 소득액에 있어 소폭의 변화만 보여왔다. 하지만 2017년들어 처음으로 2천여명을 넘어섰고, 임대소득 또한 단숨에 500억원대로 올라섰다. 전년 대비 증가율 30%에 달할 정도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특히 미성년 임대소득자는 1인 평균 임대료 수입이 성인 보다 더 많았다. 2017년 기준, 미성년자 한명이 연 2천87만원을 버는 반면, 성인 1인은 연 1천994만원을 벌었다. 2015년을 제외하면, 미성년자는 성인보다 매해 임대소득을 더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훈 의원은 “변칙 상속·증여 등 세금 탈루 여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특히 미성년자 보유자산에 대한 세무당국의 면밀한 주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건설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무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장 사퇴 놓고 갈등
2
한국시설안전공단 ‘국토안전관리원’으로 새 출발
3
공공입찰서 담합한 17개 레미콘제조업체 제재
4
대림산업 등 4개 업체 공정위에 고발요청
5
한국시설안전공단 ‘안전강사 심화 교육’
6
道公, 1천120억원 규모 건설사업 관리용역 조기발주
7
소방공사 분리발주 법안 2년만에 국회 통과
8
철도공단, 철도 건설사업에 BIM 전면 도입
9
공공공사 대금 지급시 전자조달시스템 사용 의무화
10
서울시, ‘상수도관 녹물 방지 기술’ 공모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40-827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 3번지 연합빌딩   |  대표전화 : 02-778-7364  |  팩스 : 0505-115-8095
등록번호 : 서울다06467 | 법인명 : (주)글로벌건설산업신문 | 발행인 : 최무근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무근
Copyright 2011 건설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