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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본사 중랑구 이전 확정박홍근 의원, 중랑구 이전 적극 주도
최무근 기자  |  cmkcap@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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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3  18: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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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산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중랑구 신내동 2지구로 자리를 옮긴다.

서울시는 SH공사 이전을 9월부터 본격 추진해서 2024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 이번 SH공사 이전 발표는 지난해 8월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북구 삼양동 옥탑방 한달살이를 마치며 약속했던 사업으로, 이전 기관의 특성과 후보지에 대한 적합성 등 종합적인 검토를 마치고 최종 결정한 것이다. 

SH공사의 중랑구 이전을 서울시에 처음 제안하고 유치전을 주도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구을)은 “신내동 시대를 새롭게 맞이할 SH공사는 자족기능과 산업시설이 부족한 중랑구의 원동력이 될 것이고, 박원순표 강남·강북 균형발전의 상징이자 비전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중랑구 신내2지구는 공공의 참여를 통한 지역 활성화와 강남·강북 균형발전이라는 정책적 효과 측면에서 막판까지 경합을 벌인 도봉구 창동 복합환승센터를 제치고 최종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SH공사는 2020년까지 현재 학교용지인 신내2지구에 대해 용도변경을 완료한 후 2021년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2년에 착공을 거쳐 2024년 상반기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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