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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공능력평가, 삼성물산 6년 연속 1위현대건설·대림산업 2·3위, 호반건설 10위로 TOP 10 진입
최무근 기자  |  cmkcap@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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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5  11: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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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에서도 삼성물산㈜이 17조5천152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6년 연속이다.

국토교통부는 7월29일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19 시공능력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2위와 3위는 현대건설㈜(11조7천372억원), 대림산업㈜(11조42억원)으로 지난해와 동일 하지만 격차는 크게 줄어들었다. 지에스건설㈜ (10조4천52억원)이 경영상태 개선 등으로 한 계단 올라 4위를 차지했고, ㈜대우건설(9조931억원)은 5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6위 ㈜포스코건설(7조7천792억원)과 7위 현대엔지니어링㈜(7조3천563억원)이 순위가 바뀌었고,  8위와 9위는 롯데건설㈜(6조644억원),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5조2천370억원)이 차지했다. 그리고, 10위는 호반건설㈜(4조 4,208억 원)이 새롭게 TOP 10에 진입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여 매년 공시(7월 말)하여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제도다.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제, 도급하한제 등의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토목건축공사업의 시공능력 평가 총액은 248조8천377억원으로 지난해(238조3천378천억원)에 비해 4.4% 증가했다.

평가항목별로 보면, 3년간 실적을 평가하는 ‘실적평가액’은 100조4천억으로 나타났으며, 전년(96조4천억원)에 비해 실적평가액은 증가했으나, 증가율은 작년 8.2%보다 감소한 4.1%를 나타냈다.

‘경영평가액’은 차입금의존도 등 경영비율 개선으로 전년대비 10.0% 증가한 89조 9천억원을, ‘신인도평가액’은 1.1% 증가한 14조 8천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반면 ‘기술평가액’은 기술자 1인당 평균생산액(국내총기성/총기술자)이 줄어(10억2천400만원 → 9억8천300만원)들어 43조6천억원으로 3.9% 감소했다.

2018년도 종합건설업의 업종별 공사실적 주요 순위를 살펴보면, 토건 분야는 삼성물산이 9조4천561억원, 지에스건설이 7조4천392억원, 대우건설이 6조6천86억원을 기록했다.

토목 분야는 현대건설이 2조544억원, 삼성물산이 2조109억원, 대림산업이 1조 4천786억원을, 건축 분야는 삼성물산이 7조4천452억원, 지에스건설이 6조4천677억원, 대우건설이 5조1천37억원을 기록했다.

산업·환경설비 분야는 지에스건설이 4조5천304억원, 삼성엔지니어링이 3조8천649억원, 포스코건설이 2조5천180억원을, 조경 분야는 중흥토건이 744억원, 삼성물산이 612억원, 제일건설이 526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공종별 공사실적(‘18년) 주요 순위를 살펴보면, 토목업종 중에서 ‘도로’는 삼성물산(7천422억원)·현대건설(7천363억원)·대림산업(7천258억원) 순이고, ‘댐’은 삼성물산(1천594억원)·에스케이건설(1천45원)·포스코건설(668억원) 순이며, ‘지하철’은 삼성물산(4천834억원)·지에스건설(3천734억원)·대림산업(1천11억 원) 순이었다.

‘상수도’는 삼성엔지니어링(695억원)·코오롱글로벌(388억원)·동부건설(384억원) 순이고, ‘택지용지조성’은 에스케이건설(3천275억원)·대우건설(1천835억 원)·태영건설(1천234억원) 순이다.

건축업종 중에서 ‘아파트’는 지에스건설(4조9천727억원)·대우건설(3조9천910억원)·대림산업(3조6천362억원) 순이고, ‘업무시설‘은 현대건설(8천443억원)·대우건설(6천333억원)·삼성물산(5천816억원)순이며, ’광공업용 건물’은 삼성물산(4조6천101억원)·에스케이건설(1조9천609억원)·지에스건설(1조1천88억원) 순이다.

산업·환경설비업종 중에서는 ‘산업생산시설’은 지에스건설(1조6천555억원)·포스코건설(1조2천798억원)·에스케이건설(8천37억원) 순이며,  ‘화력발전소’는 두산중공업(1조7천48억원)·포스코건설(8천352억원)·삼성물산(6천618억원) 순이며, ‘에너지저장·공급시설‘은 대우건설(7천921억원)·현대엔지니어링(4천81억원)·지에스건설(3천477억원) 순이다.

이번 시공능력평가 건설업체는 총 6만1천559개로 전체 건설업체  6만8천781개 사의 89%이다. 개별 건설업체 대한 자세한 평가 결과는 업종별 건설협회 누리집(대한건설협회 www.cak.or.kr, 대한전문건설협회 www.kosca.or.kr,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www.kmcca.or.kr,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www.fma.or.kr)에서 발주처 등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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