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학회(회장 노태욱)는 이헌승 국회의원실과 함께 “공시제도 30년, 국민 신뢰도 향상을 위한 발전적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7월1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부동산가격 공시 제도의 역할과 기여를 돌아보고, 앞으로 대 국민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 및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학계 등 부동산가격 공시 제도 관련 전문가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법무법인 율촌의 전동흔 상임고문과 한국부동산연구원의 박성규 연구위원이 주제 발표를 했으며, 각계 전문가와 정부에서 토론자들이 참석하여 주제와 관련한 심도 있는 토론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