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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신도시별 일자리 자족용지 전체 면적 2.9% 불과홍철호 의원 “자족기능 대폭 제고 특단 조치 필요”
최무근 기자  |  cmkcap@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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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5  02: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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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신도시별 일자리 자족용지가 전체 택지면적의 2.9%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철호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김포시을)은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올해 6월말 기준 김포한강, 인천검단 등 2기 신도시 9곳의 ‘벤처기업집적시설, 도시형공장, 소프트웨어진흥시설, 산업집적기반시설, 지식산업센터‘ 등 지역 발전 및 고용창출을 위한 일자리 자족기능 공공시설용지 평균 비율이 전체 택지면적(주택건설 및 공공시설 용지)의 2.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도시별로 보면 ‘화성동탄1‘ 신도시의 일자리 자족기능 공공시설용지 비율이 9.7%(876천㎡)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성남판교‘(4.9%, 433천㎡), ‘광교‘(4.2%, 477천㎡), ‘김포한강‘(3.2%, 348천㎡), ‘화성동탄2‘(1.6%, 385천㎡), ‘파주운정‘ 및 ‘아산‘(각 0.9%, 150천㎡, 80천㎡), ‘양주‘(0.7%, 80천㎡), ‘대전도안‘(0.1%, 8천㎡)순이었다.

전체 2기 신도시는 총 12곳으로, 이들 9곳을 제외한 ‘인천검단‘, ‘위례‘ 및 ‘고덕국제화‘ 이상 3곳의 신도시는 ‘일자리 자족기능 공공시설용지’가 전무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홍철호 의원은 “정부는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등 2기 신도시의 교통인프라 뿐만 아니라 각 신도시별로 자족기능이 대폭 제고될 수 있도록 기업단지 추가 택지개발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신도시 개발시 자족기능 공공시설용지를 일정 비율 이상 의무적으로 조성하도록 택지개발촉진법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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