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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상호협력평가 SK건설이 최고점중소기업은 동원건설산업·라온건설 등이 최고점
최무근 기자  |  cmkcap@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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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3  16: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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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대기업은 SK건설(주)이, 중소기업은 동원건설산업(주)와 라온건설(주)이 최고점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결과, 2천748개 사를 우수업체(60점 이상)로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업체는 7월1일부터 1년간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적격 심사와 시공 능력 평가 가산, 건설산업기본법 상 벌점 감경 등 우대를 받게 된다.

SK건설(주)은 협력업자와의 공동도급 실적, 재무․기술지원 실적, 해외건설 동반실적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실적을 인정 받았다.

동원건설산업(주)은 14개 모든 민간공사에서 전자적 대금시스템을 활용하여 노무비 지급 및 200여건에 달하는 모든 하도급공사에서 조기 대금 지급했고, 라온건설(주)은 건설업 윤리경영에 표창을 받은 등 모든 분야에서 실적을 인정 받았다.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제도‘는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의 균형 있는 발전 및 건설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998년 제정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에 관한 권장사항 및 평가기준‘(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매년 종합건설업체의 상호협력 실적을 평가(평가업무는 대한건설협회에 위탁)하여 우수업체에 혜택을 주고 있다.

평가 기준은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하도급 실적, 협력업자 육성, 신인도 분야로 구성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별로 나누어 평가한다.

특히, 올해는 평가의 객관성 강화를 위해 하도급실적 등 일부 평가항목에 대해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참여했으며, 건설근로자의 임금 체불 방지를 위해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활용 실적 항목을 신설해 평가했다.

올해 우수업체로 선정된 2,748개사 중 최상위 업체(95점 이상)는 대기업 17개, 중소기업 211개 등 228개사로서, 이 중에서 대기업은 에스케이건설(주), 중소기업은 동원건설산업(주)와 라온건설(주)이 최고점을 받았다.

올해 우수업체 2천748개는 전체 종합건설업체 1만2천931개의 21.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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