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신문
뉴스주택ㆍ부동산
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계획심의 통과70만2천30㎡ 규모, 여의·상암 잇는 방송제작단지
김효정 기자  |  ssin99kk@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09  12:58: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 여의도와 상암동을 잇는 대형 방송·영상 제작단지가 고양시 장항동과 대화동 일원에 조성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고양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5월29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신청한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안’에 대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행 제도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경우 도시개발구역 지정권을 시장이 갖고 있다.
 
고양 방송영상밸리는 고양시 장항동과 대화동 일원 70만2천30㎡(약 21만평) 부지에 6천738억원을 투입해 조성된다.

   
 

경기도시공사가 100% 지분을 투자하는 개발사업으로 ▲방송제작센터(약17만㎡) ▲업무·도시지원시설(약6만㎡) ▲주상복합(약14만㎡) ▲공원·녹지·주차장·학교 등 기반시설(약30만㎡)이 들어설 예정이다.

방송제작센터와 지원시설에는 국내 주요 방송사의 스튜디오는 물론 방송과 영상, 뉴미디어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고양 방송영상밸리 조성사업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으로 위쪽으로 한류월드와 K-컬처밸리, 아래쪽은 고양 장항공공주택지구, 왼쪽에 일산테크노밸리가 위치하고 있다. 도는 이 지역을 모두 묶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송·영상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심의 통과에 따라 고양 방송영상밸리는 토지 및 지장물 보상, 실시계획 인허가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해 2022년까지 부지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고양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로 부여한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면서 “고양 방송영상밸리가 대한민국 방송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최첨단 방송영상 클러스터 조성에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방송영상밸리 개발계획을 승인하면서 공공업무시설을 향후 다른 용도로 변경하는 이른바 부동산 ‘먹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건설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효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전문건설공사업 대업종화 ‘난항‘ 전망
2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면제 제도 폐지 추진
3
한라시멘트 안전교육센터, 산업안전공단 안전체험교육장 인정
4
철도공단, 몽골 등 GICC 참석 7개국에 수주활동
5
도로공사, 보험사와 사고정보 공유 업무협약
6
건설연, 돌발홍수 예측 시스템 개발
7
지적불부합지, 국토면적의 14.8% 달해
8
“무분별한 규제 양산으로 건설 경쟁력 저하”
9
경기도건설본부,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
10
서울시, 생활SOC 지역간 불균형 해소키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40-827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 3번지 연합빌딩   |  대표전화 : 02-778-7364  |  팩스 : 0505-115-8095
등록번호 : 서울다06467 | 법인명 : (주)글로벌건설산업신문 | 발행인 : 최무근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무근
Copyright 2011 건설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