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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엔지니어링 수주실적 7조4천724억원전년대비 9천800억 증가, 비건설·대규모사업 두각
최무근 기자  |  cmkcap@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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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4  08: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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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엔지니어링 수주실적이 7조4천724억원으로 전년 6조4천959억원 대비 15.0%(9천765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2018년도 엔지니어링 사업 수주실적 결과를 이 같이 공표했다.
      
이번 조사는 유효 모집단 5천530개사 중 수주실적 신고를 완료한 3천646개사(회수율 65.9%)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최근 5년간 전체 수주액은 연평균 1.08% 소폭 증가했으며, 그 중 국내 수주는 1.94% 소폭 증가했으며, 18년도 해외 수주액은 증가했으나 전체 연평균은 3.27% 감소했다.

한국전력기술 등 비건설 상위 6개사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영향으로 비건설과 국외 실적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건설과 국내 실적은 소폭 상승에 그쳤다.

국외 실적은 전년도 대비 81%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UAE 바라카 가동원전 LTEA(장기 엔지니어링 지원)(4천300억), 러시아 안티핀스키 석유화학 컴플렉스 프로젝트(1천500억), 베트남 롱손 석유화학 컴플렉스 프로젝트(1천200억) 등 소수의 대규모 실적이 국외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업체별로는 상위 업체들의 실적 증가가 전체 실적 증가로 이어졌다.

2018년도 상위 4개 업체(한국전력기술(주), (주)도화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주), 에스케이건설(주))의 수주 실적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약 8천600억원 증가)했으며, 상위 12개사의 점유율(약 2조7천억원)이 약 37% 차지하는 등 여전히 대기업 중심으로 편중됐다.

특히 비건설 부문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8천600억), 그 중 4개 기술부문 원자력부문(3천800억), 설비부문(1천900억), 기계부문(1천800억), 환경부문(1천800억)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고, 건설 부문 역시 국외는 감소했으나(900억), 국내 수주가 증가(2천100억)하여 전년대비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수주실적은 국내 수주의 경우 2014년도 이후 5개년간 등락을 반복하면서 소폭 증가했으나 증가폭은 그리 크지는 않으며, 해외 수주의 경우 2014년도 이후 지속적인 큰 하락세를 면치 못했으나, 2018년도에 전년대비 81.3% 큰 폭 증가하여 2014년 수준에 근접했다.

국내는 상하수도, 도시계획 등 SOC 중심의 건설 부문은 3조6천900억원 규모로 전년대비 6.0% 증가했으며, 원자력 등 비건설 부문은 2조6천800억원 규모로 전년대비 11.7% 증가했다.

해외는 아프리카에서 △40.7%(247억원) 감소했으나, 유럽 1천155.5%(1천375억원), 북미 144.4%(13억원), 중동 93.6%(250억원) 아시아·태평양 70.6%(3천488억원), 남미 42.2%(49억원)에서 증가하여 전체적으로81.3%(4천928억원) 증가했다.

2018년도 엔지니어링 수주실적은 상위 100개사에 전체실적의 67.6%(건설 69.4%, 비건설 80.2%)가 집중되어 있다.

실적순위는 한국전력기술(주) 1위(6천203억원), (주)도화엔지니어링 2위(5천423억원), 현대엔지니어링(주) 3위(2천468억원) 등 단일 규모는 원자력이 포함된 비건설이, 물량은 건설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2018년도 기준 5억원 미만이 53.8%(1천381개사), 5억원~50억원 38.3%(983개사)이며 300억원 이상 1.5%(39개사)로써 수주규모만으로는 산업 내 약 98%가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건설부문 51.1%(2017년 56.9%), 원자력, 환경, 기계, 화학, 설비 부문 등 36.0%, 기타 12.9% 순이다.

기술부문별로는 건설 3조8천148억원(2017년 3조6천976억원), 원자력 7천711억원, 환경 6천132억원, 기계 5천87억원, 화학 4천43억원, 설비 3천945억원, 기타 9천657억원으로 집계되어 전년도에 비하여 원자력, 설비, 기계, 환경, 광업, 선박부문이 큰폭 증가하고, 농림, 전기, 산업부문은 감소, 건설부문은 소폭 증가(3.2%)했다.

이밖에도 사업영역별로는 상세설계 36.7%(2017년 37.6%), 기본설계 12.3%(2017년 11.8%), 시험·조사 11.9%(2017년 12.6%), 평가·분석·자문 9.3%(2017년 8.4%), 기본계획 5.6%(2017년 5.7%), 감리 4.1%(2017년 4.0%), 유지보수 3.7%(2017년 3.5%),  타당성조사·연구·기획 등 4.6%(2017년 4.2%), 사업관리·구매·조달 등 1.6%(2017년 1.6%), 시운전·설계감리·지도 등 2.2%(2017년 2.7%)로 사업영역별 실적 비율은 전년도와 비슷한 추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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